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에선 과학의 발전으로 눈에도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기계가 몸속으로 들어가 약물을 주입하고 필요없는 암덩어리를 제거하고
건강 진단을 하며 이미 몇몇 부자들은 냉동인간이 되어 불사의 인생을 살고자 첨단기계에 몸을 맡기며,
하룻만에 세계 어느곳이든 갈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 어마어마한 양의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엄청난 시대에 살고있다..
그러나 사람들에겐 그런 눈에 보이는 첨단의 기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누리고 살지만 보이지 않는 마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은 무엇을 이야기 하는것일까?

아직 그 첨단 과학기술로도 풀지 못하는 것 들 중에 탄생의 비밀이 있다.
태어나는 모든 아가들이 모두들 일하는 낮 시간에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밤에 일을 하게되면 능률도 떨어지거니와 자칫 일어날 수 있는 실수도 낮에 일하는 것보다 훨씬 그 횟수가 많아진다.
하지만 자연적으로 오는 아가의 신호는 삶에 정신없는 우리들과는 좀 동떨어진 곳으로 부터온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되어도 태아의 탄생은 아직도 많은 부분에서 베일에 가리워져 있으며 그 베일을 벗겨보려고 노력하는 여러 사람들의 대부분은 항상 이 상황에서 한 발 뒷걸음을 치게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래서 결국엔 자연에로의 귀환을 하게 되는것이다.
탄생의 신비는 정말로 자연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첨단 기구들로 둘러싸여 태어나는 아가들이 행복할까?

우리는 언제부터인지 자존심과 자신감을 살기위한 방편으로만 생각하면 살기 시작했다.
자연으로부터 오는 자존심과 자신감은 눈에 보이는 현란한 것들로 가리워져 잘 보여지지 않는다.
그런데 문뜩 사람들은 마음을 ...(자연속에서의 자존심과 자신감....)그리워하게 되는 때가 있는데 그 중 아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잉태의 순간이며 열달내 아가를 품고있을 때이며 출산의 순간이다.
새생명의 등장과 동시에 마음이 다시 고개를 든다.
왜 그럴까?

잉태와 출산은 자연 가운데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그 일들로 인해 내면의 자존심과 자연이 주는 자신감을 되찾게 되는 계기를 맞게된다.

잘 키워진 준비된 모든 아가는 마음이 있는 곳에서 세상을 맞이 해야 한다.
자연에서 아가를 맞이 해야만 한다.
첨단기계와 기술만이 있지 않고 마음도 더불어 있는그런 곳에서 말이다.
아가맞는 이도 자연에 가까운 이 일수록 좋은 것은 두 말 할 나위 없겠다.
집에서 혹은 나름대로의 자연 출산을 원하는 ...누군가 보면 아마도 시대를 거꾸로 가려고 한다고 하겠지만 그런 거꾸로가는 자연의 마음을 가진 어미들이 많이 늘고 있음은 참으로 다행이다 싶다

그래서 나도 그들과 같이 거꾸로 가는 인생을 살기로 했다.

출산은 어미스스로와 아가스스로 연출해 내는 자연의 하모니이다.
그 곳엔 마음이 있다.
자연이 있다.
자연에 순응하는 어미들이 있다 .

누가 이들 보고 잘못 한다고 말 할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