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셀프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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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자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많아도 너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고양시에서 있었던 아이들에 대한 전수조사에서는 40명 중 1명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최초의 전수조사라는 연구결과에 우리 아이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 조사가 있을 때 고양시에 살고 있었거든요..^^.. 이렇듯 아무리 전수조사라고 해도 빠질 사람은 빠졌으니 실제로는 더 많은 아이들이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곧 있으면 세 돌이 되는 제 형제와 같은 친구의 아들도 아무래도 자폐인 것 같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를 보며 같이 가슴 아파했던, 느즈막히 아들을 보며 희희낙락, 딸만 있는 나를 놀리던
그 친구의 아들이 그렇다는 겁니다. 백신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지만,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했던 제 마음한켠에 회한이 올라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세 돌이라는 나이에 큰 희망을 갖습니다.
아직 그 친구 부부가, 특히 아내가 백신이 원인이라는 것에 대해 확신을 못하고 있지만,
세 돌이라는 나이는 축복입니다.
백신이 원인이라는 것만 안다면 말이죠.

압니다.
백신이 세상 모든 병의 원인은 아니라는 것을,
세상 모든 발달장애, 자폐의 원인은 아니라는 것을.

하지만 또 압니다.
백신이 발달장애, 자폐의 원인이거나, 그것을 더 심화시킨 원인이라는 것을 안다면
그것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이것은 축복이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습니다.
백신이 원인인 줄 알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덤빈 사람과,
발달장애, 자폐가 유전이라거나 엄마의 양육법에 문제가 있다거나 라는 말을 믿고 덤빈 사람과는,
KTX와 무궁화호 정도의 치유속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발달장애와 자폐의 역사의 발달단계는 현재까지 몇 단계가 있어왔습니다.

1. 처음에는 정신병이었습니다. 이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됐고, 그 어떤 치료도 받지 못했습니다.
2. 두번째는 엄마탓이었습니다. 엄마가 잘못키워서, 양육법을 몰라서, 사랑이 부족해서 등과 같은 이유때문에 일어났다는 것이죠.
3. 세번째는 유전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유전병이기 때문에 못 고친다는 정의죠.
4. 네번째는 현재의 인식입니다.

현재의 인식을 설명하기 전에 현재 대한민국의 인식을 말하자면 아직 구석기 시대의 유물이라고 말할 수 있는 엄마탓이 대세입니다. 발달장애아를 둔 엄마가 직장만 나갔다하면 다 모아애착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합니다. 무식한 것들....
좀 안다고 하는 소아정신과 의사들은 철기시대쯤 됩니다. 유전이래요. 그래서 어떻게 고칠수 있나요? 그러면 못 고친답니다. 뭐 이 정도면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죠.

발달장애와 자폐가 일어나는 이유는 모든 질병이 일어나는 이유와 같습니다.
"유전이 총알을 장전하고 환경이 방아쇠를 당긴다."
모든 병은 유전적인 취약성을 환경이 강화할 때 일어납니다.
현재의 환경은 강력한 독소로 작용하여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하는 현대의학이 전혀 손쓸 수 없는
질병의 유행을 만들었습니다. 아토피, 천식, 비염과 같은 우리 아기들 두세명의 한명씩 겪고 있는 질병이 자가면역질환이죠.

백신은 자가면역질환을 일으키는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 재료는 수은, 페놀,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을 지니고 있고, 각종 균과 바이러스와 그 부스러기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근래에는 유전자조작기술이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이미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들이죠.

이런 것들이 방아쇠 역할을 해서 발달장애, 자폐를 일으키는 겁니다.
ADHD나 난독 등 학습장애를 포함하면 이 숫자는 엄청납니다.

하지만 인간은 멍청하기도 하지만 현명하기도 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구석기, 철기 시대를 지나 문명을 열었습니다.
그들은 대부분 발달장애와 자폐아이를 둔 부모들이었습니다.

그들이 발견한 이유는 백신이었죠.
그들은 그 해독법도 발견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그 병에서 '구제'되었습니다.
이 방법은 만약 아이가 만5세 이전이라면 완치를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그 이상이라도 엄청난 효과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백신때문이 아니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어쩌면 가해자인 제약회사와 의사, 그 백신을 허가하고 주사한 정부관료들입니다.
백신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피해자들인 발달장애 부모들이구요.

백신논쟁을 처음 불러일으킨 사람은 98년에 MMR이 발달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을 유명의학지인
랜싯에 발표한 웨이크필드입니다. 얼마전 랜싯은 이 논문을 공식철회했습니다. 재밌는 것은 이 문제 하나가지고 MMR백신이 발달장애를 안 일으킨다고 모든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의사들도 난리친다는 것입니다. 꼬투리 하나 잡았다 이거죠..ㅠㅠ..
그 이후로 하버드에서도 일본에서도 이 연구를 '재현'한 연구들이 있었고, 백신 속 홍역바이러스가 웨이크필드가 발견한 뱃속이 아닌 뇌척수액에서조차 발견됐다는 사실은 아무도 모른채 말이죠.

수은때문에 발달장애가 일어났다고 하자, 이번에 수은 빼도 계속 늘고 있다고 또 물어뜯고 있습니다. 좀 말좀 끝까지 제대로 들어라..이것들아.. 누가 수은 하나때문에 그랬다냐(물론 수은때문이라는 증거는 아니라는 증거의 수십배 이상이지만)..이런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그 안에 있는 알루미늄, 페놀, 유전자조작은 다 어떻게 하고 그거 하나만 들이대냐고..

제눈에만 보이는 건가요? 아픈 아이들이 이렇게 계속 늘어나는 것이..
제눈에만 보이는 건가요? 백신이 원인인 줄 알면 치료가 된다는 것이...

이런 학술적인 문제가 관심이 없는 발달장애 부모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뭐가 진실인 것인가에 관심이 없어도 됩니다. 하지만 백신이 원인인 줄 알고 덤비면 지금 님이 알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치유의 길이 열린다는 사실 하나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그 길이 더 쉽거나 덜 고통스럽거나 100%치유를 보장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더 좋아질 겁니다. 이 글은 저를 포함 수많은 먼저 겪은 부모들이 보증합니다. 

아이가 낫는 것만한 축복은 없습니다.
아이가 해맑게 웃음지으면서 엄마, 아빠한테 농담따먹기 하는 것만큼 재밌는 개그프로그램도 없습니다. 그 길이 있습니다. 백신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