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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감동의출산이야기

글 수 119
제목
'우리'에미 출산기~~ 1 2086
안녕하세요 드뎌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는군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울 "우리"와의 만남을 글로 올립니다 성별 남아(이름 도울'우'다스릴'리') 체중 2.84kg 신장 51.5cm 두위 33 cm 흉위 31 cm 산모 78년생 임신전 몸무게 47kg>임신후 57kg(33주부터 57kg 유지관리) 출산예정일 2007년 7월 25일(산모 생일과 같음 ㅋ ) 출산일 2007년 7월 18일(일주일빨리만남) 다니던 병원 인천주안 서울여성병원(집에서 차로 5~10분거리) 저는 그동안 다니던 병원에서 낳지 않고 인천에서 40분정도 떨어진 안산 조산원에 가서 낳게 되었어요. 조산원. 생소하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까페에서 우연히 본 동영상 하나로 저와 신랑은 아가와 우리 가족을 위해 과감히 가.정.분.만.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말로 하자면 길고 주위분들도 이해시키기 어려운 결정이었지요 2007.07. 16 3~4 일경부터 설사 비슷한 변을 하루 2~3번은 꼭 보고 있다 이게 말하는 자연관장 인가보다 인체의 신비는 놀라워. 예정일 주 에는 신랑이 출장스케줄이 잡혀있어서 "우리"에게 일주일만 빨리 나와라 ~하고 신랑과 나는 출산일이 가까워오자 매일 태담으로 은근히 “우리”를 압박하고 있었다 새벽 2시경 이슬을 봤다 첨엔 연한 분홍빛 피를 보고 올것이 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는데 연달아 거머리크기만한(ㅡㅡ() 투명 갈색젤리를 본것이다 한참을 들여다보다가 너무 신기했는데 그만 자야지 했는데 긴장상태에서 그만 날을 새고 말았다. 그 새벽에 지후맘에 들어와 이슬임을 수백번 확인을 하고 다른 어뭉들의 글을 본 후 또 걱정이 들었다 이슬보고도 일주일이나 걸리면 어쩌지 하는 쓰잘떼기 없는 걱정들. 겨우 선잠을 좀 자고 신랑에게 이를 알렸더니 신랑도 좋아한다 ^^ 오전 늦게 일어나 아침을 먹자 할 일이 엄청 많아...  
다물이엄마입니다. file 1459
안녕하세요. 원장님 다물이 엄마입니다. 구정연휴때 나와서 못쉬게 만들고 미역국도 얻어먹고 간 다물이 엄마랍니다. 다물이는 민솔이라고 이름지었어요. 언니 민소랑 비슷하다고 하는데 이름도 불러보니 이쁘군요. 무럭무럭 잘자라고 있습니다. 순해서 엄마 애도 안먹이고 밤에는 그냥 내리 잡니다. 어른들처럼요. 그래서 수월해요. .... 그래서 더 복덩이라고 한답니다. 병원서 잡아준 예정일은 1월 28일인데 날짜가 되어도 별기미가 없다. 예정일일주일지나서 병원가니 오늘 낳고 싶으세요? 내가 놀라면서 아니라고하자 아님 구정연휴지나고 나서 병원에 오란다. 그전에 언제든 소식잇으면 병원에 달려오시구요. 혹시나 몰라서 다니던 산부인과도 뜸하게 진찰을 갔었더랬다. 그러면서 조산원에서 낳을 준비를 하고있었다. 구정연휴 첫날(2월6일) 아침 8시정도에 화장실에서 이슬을 보았다. 설잠자는 아빠를 깨워 소식이 오는것같다고 이야기하자 어..그래? 하면서 슬며시 일어난다. 이거저거 챙기느라 분주하다. 항상그렇다.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사람이라.. 조산원원장님께 문자로 보냈다. 이슬비치고 살살 배가 아파요. 생리할때처럼요.." 라고 간격좁아지면 오세요 라고 문자가왔다. 그냥 집안일 대충하고 주방치우고 있다가 조금 더 아프자 침대에 누워 연습해오던 명상에 들어갔다. 눈을감고 편안한 자세로 누워 내가 원하는 장소로 몰입- 광림수목원에 보라색 꽃(꽃이름은모르겠다 한번쯤 본 영상에서 기억해두었던) 이 핀 풀밭에 누워 숨을 고르고 있는 나를 상상해본다. 주변은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꽃향기 날리고 온통 풀과 나무 향기 그 기운으로 몸을 감싸는 듯한 느낌이 들게 계속 몰입해 갔다. 밖에서는 아빠와 큰아이가 왔다갔다 바쁘게 돌아가고 나만 편하게 느리게 천천히 호흡을 해갔다. 아...  
우리 보름이 낳던날! 2 1460
오늘 우리 보름이 58일 되는날이에요^^ 그동안 한번 정리해봐야지 하면서도 시간내서 컴퓨터 앞에 진득이 앉아있기가 힘들더라구요~ 여기서 다시 출산 사진들을 보니 그날의 감동이 물밀듯이 밀려옵니다. 임신중에는 운동을 많이 하라고 해서 걸어서 1시간 되는 직장을 거의 걸어다녔어요. 쉬는날이면 양지공원에 나가 트랙을 돌기도 하고.. 운동은 열심히 했는데 먹을것을 참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평소엔 먹지도 않던 것들이 왜그리 땡기는지... 김옥진 원장님이 빵, 특히 밀가루 음식 먹지 말라고 했는데 전 그것만 생각나더라구요^^ 그래도 안먹으려고 무지 노력했습니다. 막달엔 아이가 크다고 병원에서 얼마나 겁을 주던지 자연분만 못할까봐 조마 조마 하면서 빨리 나오기를 빌었어요. 더불어 거의 굶주리듯... 간식을 모두 끊고 밥도 거의 절반 정도로 줄이고 운동도 많이 하면서 아이가 안크기를 바랬습니다. 저는 아이 낳기까지 12킬로 쪘는데 아이가 크다고 겁을 많이 주더라구요. 안하던 집안청소, 손빨래등등 무지 많이 했습니다. 1월 28일이 예정일이라 1월 19일쯤 원장님 만나러 한번 가야 겠다 싶었는데 갑자기 불안해 지더라구요, 남편한테 이야기 해서 너무 불안하니까 12일에 가자고 설득해서 12일에 조산원에서 초음파 검진 받았어요. 아이가 커서 자연분만 못할까봐 잔뜩 겁을 먹고 있는 저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느긋한 마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아이들 가르치는 공부방에서 일을 하는데 16-17일이 겨울캠프를 하는 날이었어요. 배가 남산만한 저땜에 겨울캠프는 공부방에서 하는걸로 하고 준비했는데 이날도 아이들과 함께 동네도 돌아다니고 밤늦게까지 공동체 놀이도 하고 텐트 4개 치고 안에 청소도 하고 바쁘고 힘들게 보내고 밤 11시쯤 귀가 했습니다. 그리고 잠들었는데 ...  
영훈 영제맘의 둘째 숨풍 순산기~~~ 12-01 | VIEW : 302 1936
영훈 영제맘의 둘째 숨풍 순산기~~~ 12-01 | VIEW : 302 벌써 2년전이네요.... >여름 초읽기에... 그날따라 날씨는 무지 더워서 푹푹 찌고 불쾌지수 200% !! >친정식구 아침 일찍부터 다 몰려와서는..... 더운데... 북적북적.... 불쾌지수 점점 올라가구.... >그러다 오후 다되도록 애기 않 나오니 일단.오빠와 아빠는 친정으로 퇴장하시고...엄마와 언니만 남아서....나의 쬐여오는 진통을 지켜보고 있을뿐!~.. > >첫아이도 아니고 둘째 아이지만.... 남편은...내고통 아니니 >아픈것은 너의 몫!! 뭐 이런식이다... > >조산원 건물에서 쇼핑 한시간 하구와야 자궁문이 빨리 열릴것이라고 해서 쇼핑을 하는데..... >어찌 어찌하다보니 옆건물 롯데리아를 갔는데.. > >언니랑 신랑은 치킨에 커피에 샐러드에....(무슨 소풍 나왓나) >아~~! 치킨....!! 첫아이 낳던날.... 낮에 친정엄마가 먹고싶은거 실컷먹어라 애기 낳으면 못먹으니..라는 말에 저녁대신 신랑이랑 치킨한마리와 안먹겟다는걸 굳이 맥주도 한잔하라고 그럼서 배터져라 먹고 나니... 너무 먹어서인지 양수가 터지는바람에 허겁지겁 답십리 조산원으로 가서 어리버리 낳앗던 나! >기름진 치킨에 숨이 막히는 통증때문에 체해서..죽을뻔햇다 >근데...둘째 낳는날.... 또 치킨을 먹고 낳을 수 없는거엿다. > >점점...... 죽을거 같은 진통 ~~헥헥~~ >첫아이때는 양수가 터져서 낳은거라..... 진통의 반은 모르고 순식간에 낳았다. >그때는 동터오는 새벽이었는데..소리 지르지 말래서 소리도 제대로 못지르고 시름 시름 하다가 낳았다. > >둘째 낳은 조산원은 근데 다르긴 달랐다. >분위기나 환경이 정말 많이 달랐다... 환한 조명대신.... 약간의 조명을 두고는 신랑과 함께 진통을 이겨내라고 커다란 방에 우리 둘만 덜렁 남겨두시고 나가신 원장님......  
아빠의 튼튼이맞이 이야기 file 1614
튼튼이 아빠, 이제야 인사드리네요.. 그제는 저녁 내내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어제 튼튼이 외할머니 오시고, 오늘은 친할머니까지 오셔서 딱히 제 할이 없어졌네요.. 11월 15일 예정일을 넘기고 또 월요일이 되었지만 큰애 별이 때도 열흘가량 예정일을 넘겼던지라 별 생각없이 회사 출근을 하고 11시 30분 경 출장 길을 나섰는데.. 11시 54분 전화가 왔습니다.. 점심은 먹었나요?? 아직 안먹었는데... 애가 나올 것 같은데.. 하며 약간 웃으면서 얘기합니다.. 말투에서는 드디어 진통이 시작되었다는 반가움뿐이었지요.. 차를 돌려 회사에 돌아와 같이 일하는 친구에게 제대신 할 일을 알려주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절반쯤 갔을까.. 12시 47분 전화가 다시 왔습니다.. 이번엔 톤이 다릅니다.. '어디야...' '알았어.. 빨리 와...' 집에 도착하니 그 정신에도 머릴 감았는지.. 수건을 머리에 감고 세면대를 짚고 서있습니다.. 딸아이는 엄마가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이 낯선지 일부러 외면하는 듯 TV속 뽀로로만 쳐다보고 있고.. 낮에는 어둡게 해야한다며 챙겨오라던 신문을 창에 다 바르자마자 안방문을 잡고 서 있던 와이프가.. '어떡해.. 애 나올 것 같아.... 힘들어가.. 양수터졌어..' 하며 울먹이는건지.. 아픔을 참는 것인지... 숨가쁘게 얘기합니다.. 거실 소파에 기대어 앉히고 원장선생님과 교대로 통화하면서 숨고르고.. 천천히...천천히.. 후~후~ 힘빼고... '아파...으으으..' 하던 소리가 이젠 '아아...으으으..' 어느새 튼튼이 머리 1/3 정도가 나왔습니다.. '다음번 진통때 어깨 나올거예요..' 정말 다음 진통에 피가 약간 묻은 어깨가 나오고, 이어서 온몸이 쑤욱 빠져 나옵니다. 엄마도 한숨 한번 크게 쉬고 미끈미끈한 아이를 힘겹게 들어 엄마 배위에 올려놓는데.. 아이의 울음소리가 우렁찹니...  
2007년 10월 29일 거꾸리 출산기(역아 자연분만) 2 1935
김옥진 선생님! 10월 29일 태어난 거꾸리 희망이 아빱니다. 아이 이름을 이윤성으로 지었습니다. 우리 윤성이 건강하게 잘 받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거꾸리(역아분만)로 태어난 우리 부부의 첫아기 출산기를 올립니다. 제가 육아 일기식으로 만들어 놓은 것이라 말이 짧습니다. 양해해 주세요. 2007. 10. 28 우리 윤주 39주째다. 낼 모레면 제왕절개 수술일이다. 처가 식구들과 함께 간 증평의 찜질방. 윤주가 드디어 이슬이 비쳤다고 한다. 찜질방서 라면이랑 식혜랑 먹고 놀았다. 우리 희망이도 엄마가 이슬이 비친 걸 알고 있겠지! 언제쯤 세상에 나올꺼니? 윤주가 배가 살살 아프다고 한다. 아직은 가진통으로 생각된다. 희망이를 제왕절개 하지 않고 자연분만(거꾸리)할 수 있을까? 오늘 점심 때 까지만 해도 꼼짝없이 수술해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슬이 비치며 아주 조금 자연분만의 희망이 생겼다. 흠~ 편지 써야 하나? 오창 집으로 돌아왔다 밤11시 40분경, 양수가 터졌다. 줄줄 샐 정도로 양이 많았다. 김옥진 선생님께 전화를 걸었다. 파수가 되었지만 진통이 올 때까지 기다렸다 출발하라고 하셨다. 12시, 진통이 시작되었다. 5분 간격부터가 시작이었다. 4분, 2분 점점 빨라졌다 진통은 1분이 넘었다. 조산사 선생님께 다시 전화했다. 얼른 올라오라고 하신다. 아픔을 참고 잘 올라 오라신다. 양가 어머님께 조산원에 가겠다고 전화를 드렸다. 화내며 반대하신다. 그래서 병원으로 간다고 말씀드리고 조산원으로 달렸다 2007. 10. 29 계속해서 양수가 샜다. 아기 기저귀를 대고 차에 올랐다. 아프지만 견딜만 하단다. 고속도로를 타고 2시간 가량 달려 조산원에 도착했다. 달리는 동안 내 눈엔 전방도로만이 보였다. 약간 멍한 느낌이다. 새벽 2시쯤 도착한 조산원. 산모의 바지...  
4월 16일에 태어난 지민이 출산기입니다. file 2501
내가 다니던 산부인과 병원에서 나와 지민이는 별을 단 산모와 아기였다. 단지 머리가 조금 크다는 이유로 갖은 구박 다 받고 36주에 유도분만을 하자는 기가막힌? 소리까지 들었었다. 너무나 어이가 없고 내가 바라는 분만과는 다른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난 나는 그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아이 잘 낳고 잘 기르는 공부! 그 와중에 조산원을 알게되었고 "울지 않는 아기"라는 동영상까지 보게되었다. 나는 결정을 미룰 이유가 없았다. 나를 믿고 내 아기를 믿고 조산원에서 낳는 거다! 그래 결심헸어!!!! 김옥진 조산원에 전화를 걸어 전화 상담을 일단 해보기로 한 34주 차 일요일.. 선생님의 친절하신 안내와 자상한 이야기는 나의 지친 마음을 편안히 해 주셨고 그때부터 안심을 하게 만들어주셨다. 내진을 하러 조산원에 찾아갔을때도 카톨릭 신자라는 공통의 분모를 가지고 만나서인지 오래 전부터 알던 사람인 듯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리는 서로를 신뢰했던 것 같다. 출산교실까지 마치고 드디어 양수가 터진 날.. 선생님은 차분하게 우리 지민이를 받아주셨고 당황한 날 안심시켜주셨다. 보통은 양수가 터지고도 약 하루는 진통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양수가 터지고도 집청소 다 하고 저녁밥 먹는 센스까지 부려준 나.. 그런데 이게 왜 이리 아픈지... 갑자기 5분 간격으로 진통이 찾아오더니 3분간격으로 줄어든다.. 이런이런,,, 원래는 가정 분만을 하려고 했던 우리 부부... 그런데 조산원 선생님께서 지금 천안에서 가정분만 끝내시고 올라오시고 계시는데 우리 집까지 오기 전에 지민이가 나올거란다.. (이를 어째..) 그래서 갑자기 조산원으로 긴급 출동한 민호씨와 나!!!! 외곽 순환도로를 타고 40분을 달리는 내내 3분간격 혹은 2분 간격으로 찾아오는 진통에 나는 정신을 ...  
1월12일생 현희 늦은 후기에요.. 1 1860
12월말.. 어머님 생신을 집에서 치루기로 헀었는데.. 갑자기 이슬이 비춰졌습니다, 불길한 예감이 들었어요 예정일은 2월2일인데... 임신기간동안 무리한걸 알았습니다 엄마께서 갑상선암이 걸리셔서.. 매일 병원을 다녔으니.. 현희가 힘들었나 봅니다 매일 기도했습니다.. 현희에게 현희야 너무 일찍 나오려 하지마 엄마도 현희가 빨리 보고 싶지만., 너무 일찍나오면... 엄마와 떨어져 지내야해.. 조금만 더 참자.. 우리현희 사랑해...라고.. 매일매일.. 밑에서 이슬이 비춰졌고.. 점점 진해 졌고.. 출산임박을 늦겼습니다. 조산할까봐 마음은 조마조마 했습니다.. 너무 일찍 나오면 아기의 폐가 덜 자라서.. 숨쉬기 힘들다고.. 다행히 현희는 2주나 더 버텨주었습니다. 너무나 고맙고 사랑스런 내 아기.. 현희야 고마워! 누가 말했나요 둘째는 금방 낳고,, 쉽다고.. 휴~ 첫아기때보다.. 시간은 단축했네요 준희는 30시간 현희는 26시간..휴휴휴 1월11일 저녁 4시 부터 진통이 시작되었습니다.. 4년동안 잊고 있었던.. 그느낌.... 으으윽 처음에는 일정한 진통이 5분마다..그리고 3분마다 왔습니다. 그래도 첫아이를 출산 사람이라.. 음..그래.. 시작됬군.. 더 아파야 하는데... 이런.. 여유도 있었습니다. 근데.. 정말 시간이 지나니.. 버티기가 힘들었습니다. 골반이 워낙 좁아서.. 골반 좁은사람은 허리 트고 낳는다고.. 배아프고 낳는 사람이 있고.. 저처럼 허리아프면서 낳는 사람이 있답니다.. 허리트는게 더 힘들고 고달프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새볔까지 조산원 가고 싶은거 꾹참고.. 신랑 출근 하고.. 어머님께 전화해서,,, 진통왔다고,, 어머님께 준희 봐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어머님 집으로 오시고.. 샤워를 하고 짐을 챙겨서 택시타고 혼자 조산원으로 갔습니다. 택시 아저씨...  
정말로 예정일날 딱맞추어나온울진진이...... 1795
예정일:4월20일 출생일:4월20일 몸무게:3.09키로 예정일날 아가를만날수있는확율이 얼마나될까요?ㅋ 우선은 자연분만을 잘할수있도록 용기를주신 김옥진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말씸 전하고싶고요~후 출산후기 적을려하니 자궁문열릴때의 아픔이 떠올라 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나이가나이니만큼 저나름대론 걷는운동이며 평상시 빠릿빠릿하게 자주움직여줫고 원장님이 하도 살찌면안된다고 엄하게말씸하셧던터라 정말로 열심히 걷고 또걷고 한결과 40주를다채웟는데도 3키로정도로 작게낳아서 얼마나 다행이던지요~ 2박3일의 진통시간은 정말 힘든경험이엿읍니다 죽어도 조산소에서 죽어나가겟다던 굳은의지는어딜가고ㅠㅠ 마지막엔 안되는거뻔히알면서 수술하게해달라고 억지아닌억지를부릴만큼 정말 아무리몸관리를잘해도 나이는 못속이는거같더군요 자궁문이 이리도 더디게 열릴줄은 미쳐몰랏읍니다.. 중간중간 힘들때마다 격려해주시는단호한 원장님 말씀덕분에 힘을냇던거같아요.. 복식호흡도 제 진통을 줄여주는데 한몫을햇구요.. 정말 여기저기 출산교실쫏아다니며 배운 호흡법을 요긴하게 쓸줄이야 미쳐몰랏엇네요... 그진통을 다 견뎌내며 드뎌 8센치가 열렷다고 힘주기하자고햇던 원장님말씀에 이젠 거의다되엇나보다고 마지막힘주기 잘해보자고 혼자속으로 다짐을하며 마지막힘주기를 여러차례 자궁문 열릴때의진통에 비하면 이 힘주기는 아무것도아니라는생각에 기쁜 마음으로 힘주기를 수차례 점점 힘이빠지는가운데 원장쌤께서 진진이머리를 만지게해주시더군요 나도모르게 요녀석은 더힘들겟다 싶은생각에 정말 죽을힘을다해 힘줘야겟다고다짐을햇답니다 그리곤 선생님께선 진진이엄마 내가 이장갑끼면 거의다된거라고 우리 진진이 빨리만나자고하셧던그말씀이 다시 힘주기하...  
늦은 출산 후기.................11월에 공주 낳았어요.. file 2351
우리 도경이 출산 후기 예요.. 글솜씨가 없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라도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김옥진 조산사님께 감사의 말을 전해요.. "제가 진통때 너무 소리 질러서 죄송해요..ㅎㅎㅎㅎ 애기낳은 다음날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ㅎㅎㅎㅎ" 11월 16일 아침에 양수가 터져.......... 초산인지라..부랴부랴..조산원에 갔습니다... 진통 잘오려면 운동을 해야한데서 남편이랑... 공원도 돌아다니고... 운동도 하고.. 먹고 싶은것 맘데로 먹으라고 하셔서........ 아이스크림도 먹고... 남들이 힘쓸때 돼지고기가 좋다고하여..보쌈도 먹고..배부르게...있었습니다.. 밤 9시가 지난후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해서 12시쯤 10분 간격이여서 전화드렸더니 오셔서 내진하여 조산원에 가자고하여... 조산원에 갔는데.. 이상하게 진통이 잦아졌습니다..그렇게 밤을 꼬박 진통을 하며 아침을 기다렸는데... 소르를 지르며 진통을 견뎌습니다.. 남편에게 제왕절개 하자고 소리도 질고.. 아주 괴물 소리를 내면서 낳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똥 마려운듯 하면서 허리가 뿌러지는듯 하면서 강도가 너무쎄서 나오려나 내진을 하셨는데... 준비하자고 하셔서... 힘을 주는데 생각처럼 힘이 주어지지 않아 다른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저두 있는힘껏 힘을 줬는데 너무 세계 주었는지 애기가 갑자기 튀어 나왔습니다..그래서 회음부도 찢어지고...(살살 힘줬어야 했는데....--) 아기가 나의 젖을 빠는데... 정말 나의 아기구나.... 이젠 하나는 해결했구나..그생각을 하니 뿌듯했고... 둘째는 낳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그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아기와 하루를 지내고 나오는길에....... 너무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지금 지나서 생각해보니.. 조산원에서 낳기를 잘했다고..또한번 생각합니다.. 친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