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9838349564.jpg 엄마랑 아빠가 여러달 동안 신혼집을 손수 꾸미고 이제 정리가 끝나가는구나 했을때  멋진 타이밍으로 우리곁으로 와준 효자 아리야 !

테스터의 선명한 두 줄도 처음보았던 0.2cm의 아기집도 두근대던 너의 삼장소리도 아직 생생하단다

 

엄마의 철없음에도 넉넉한 시간을 준 나의 아기야

만약에 네가 몇달을 더 빨리 나왔더라면 엄마는 아직도 "눈은 아빠닮으면 안되는데" .." 예민하고 약한 파부는 닮으면 안되는데" ..하는 쓸데없는 격정을 가진채 였을거야

하지만 너를 기다리며 어느새 그런 부질없는 걱정은 다 사라졌단다

아리의 눈,아리의 코 , 아리의 성격, 아리의 "꿈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만나고 싶은 열망만 남은 지금

엄마가 그래도 조금은 엄마답게 준비가 된 지금  널 만나게 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워

그 고되다던 입덧도 수월하게 지나가고 씩씩하게 잘 다닐 수 있게 해주고 ...

넌 참 엄마을 많이 도와주는 고마운 아기였어

 

아리의 태어남을 준비하며 엄마랑 아빠는 참 많은 공부를 하고 깨달음을 얻었단다

아리가 태어나기까지 아리의 힘을 , 엄마의 힘을 미도 지지하며 아리가 준비가 되어 스스로 세사으이 문을 두드링깨까지 기다렸던 것처럼 앞으로 아리가 자라고 켜갈때도 아리의 힘을 믿고 기다려줘야 겠다는거 ,

그게 바로 아리가 엄마에게 준 시간동안 얻은 가장 큰 배움이고 지혜란다

우리소중한 아리에게 엄마의 괜한 욕심을 덧대지 않고 아리답게 건강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좋은  엄마가 되어볼게

 

복잡한 세상속에서 어려운 일도 많지만 그래도 차가운 세상속에도 사람돠 사람사이의 따뜻함이 있고 생복이 있어

어떠한 난관에서도 따뜻함을 찾을 수 있고 희망을 찾아내보고 누릴 수 있는 아름다운 눈과 마음을 선물할게

 

엄마랑 아빠는 열심히 살아서 우리아리에게 아주아주 거대한 유산을 물려줄 생각이야

서울에 있는 큰 아파트나 동그라미가 가득한 통장잔고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유산

지금보다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한 세상이라는 유산을 ,

아리와 함께 웃고 미래를 만들어갈 좋은 사람들을 , 어때?

괸장히 든든하지 ?

그래 .

엄마랑 아빠는 이렇게 너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게

 

나ㅁ와 바람과 물의 아름다움을

곡식과 채소와 과일의 제맛을

노동과 정직이 가져다준 성취감과

벗님들과 함께함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우리 아리에게 세상을 만나게 해 줄거야

엄마랑 아빠가 살아오며 만났던 아름다운 세상을

이제 함게 다니며 만나자꾸나

 

마음이 따뜻하고 건강하고 세상의 틀에 얽매이지 말고

남자니 여자니 하는 관습에도 얽매이지 말고 아리의 영혼이 본질 그대로 신명나는 춤을 출 수있게끔 ~~

아리답게

아리처럼

자유롭게 살아 ~~

설사 네가 가즌길이 파겨그이 행보일지라도 엄마아빠와 함께 사으이하며 간다면 즐 너의 편이 되어줄게

네가 너의 안위만 생각하는 인기적일 길로 갈때는 눈물이 쏙   나오도록 호되게 혼내줄게

그런 엄마가 될께

 

사랑하는 아리야

세상에 온 걸 환영해

그리고 많이 많이 많이 많~~~ ~~~~~~~이 사랑해 !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