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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서 극성?을 떨며 안산까지 진찰받으러 다니시던 박선아 율리아나....
한달 남은 예정일  기다리지 못하고 양수가 터져 버렸답니다.
조산원 오신 지 만 하루 5시간 만에 건강한 "산"이가 태어났습니다.
미숙아 일까 많이 걱정했는데 역시나...산이는 위대했습니다.
자기가 나가야 할 때를 어찌나 잘 알고 나오는지 감탄의 감탄...
약 1주일 정도 의 미숙아 모습이 보일 뿐 아주 건강 하고 똘똘했습니다.,
사정이 생기는바람에 아빠의 동참없이 아기를 낳으셨지만 옆에서 아기낳는 모습을 너무나 열심히 찍어주신 언니덕에( 동생은 아파 죽겠는데 아니 !!언니는 연신 어머어머!!!를 연발하시며 바로 정상분만이 이런거야 .....내동생 기특하다....등등을 외치고 계셨음)
산이의 탄생을 생생히 비디오에 담을 수 있었답니다.
저녁때가되어 오신 산이 아빠..
저와 같이 비디오를 보는데 목이 메어 아무 말씀 못하시는듯 조용조용...
저도 다시 그 장면을 보니 괜시리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아직 산이 엄마는 그장면을 보지 못하겠다고 하십니다.
지금 조산원에서 조리중이시구요

두 분 모두 건강하답니다.
조회 수 :
1428
등록일 :
2003.05.23
09:02:15 (*.56.1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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