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수 아빠가 수수가 태어나자마자 들려준 이야기랍니다..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한번 해 보시면 정말 가슴 뭉클함을 느끼실 겁니다..
수수는 이 이야기를 듣는 동안 고른숨을 쉬며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 아빠를 쳐 다보았답니다.
조그만 녀석이 젖도 정말로 잘 빨고 있어요..
회음열상 하나 없이 잘 나왔답니다..엄마가 호흡 조절을 정말 잘 하셨거든요,,,
자 !!수수입니다.
사진으로 보시죠...
수수야 ! 아빠다..
우리수수가 건강하게 커줘서 아빠는 너무 기쁘단다.
수수생각을 하면 가끔씪 아빠는 수수가 자라서 엄마랑 아빠랑 손잡고 동물원에서 소풍가는 상상을 하곤 한단다.
날씨는 맑고 바람도 신선하고 수수랑 수수 엄마랑 손에 솜사탕을 먹으면서 웃는 모습을 생각하면 세상이 참 밝아 지는 느낌이 든단다.
그렇지만 수수야!
세상이 늘 밝고 뜻대로 되는것은 아니란다.
그래도 우리 수수는 밝은면을 먼저보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딸이 되도록 아빠가 가르쳐 줄께!
어떻게 할 것인가 하면 아빠는 수수랑 눈 높이를 맞추어 열쓈히 놀아줄거란다.
그래서 수수랑 아빠랑 맨날 맨날 웃다가 지쳐서 잠들수 있도록 노력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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